우리나라 박스오피스 천만관객 영화순위 14위부터 1위까지 이번에는 알아볼까 합니다. 앞전에 천만 영화 순위 29위부터 15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1000만으로 등록된 29위 영화 기생충부터 시작하여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왕의 남자부터 시리즈물로 인기 많았던 어벤저스, 신과 함께, 범죄도시등 순위별로 다양하게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4위부터 같이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만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4위부터 9위까지
먼저 14위인 범죄도시 2부터 암살, 알라딘, 7번 방의 선물, 도둑들, 서울의 봄으로 순서대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4위 악역이 이렇게 인기 있을 수가 있나? '범죄도시 2'
대부분의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악역배우들은 대부분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이전 범죄도시 2의 경우에서는 악역인 손석구배우는 악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은 배역입니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 것도 있지만, 잘생겨서 인기가 더 많은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총 12,693,415명으로 관람하였으며, 범죄도시 4도 올해 5월 개봉예정으로 되어있는데, 5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13위 독립군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암살'
15년도 개봉한 영화 암살이 13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람객 12,707,237명을 동원하여,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등 천만 보증수표 배우들이 많이 캐스팅되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2위 디즈니의 대표 스토리 '알라딘'
디즈니 하면 인기 있는 작품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중 감동적인 작품으로 빅히어로와 코코, 업등 있으며, 꾸준히 인기 사랑받는 작품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엘리멘탈등도 있습니다. 그런 쟁쟁한 영화 작품 중 12위 올라온 영화는 알라딘입니다. 19년도 갱보 하였으며, 12,797,927명이 관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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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감동적인 작품 '7번 방의 선물'
7번 방의 선물 영화를 보고 있으면 한국판 아이엠 샘 영화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동적으로 눈물 흘리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7번 방의 선물은 13년도에 개봉하여 벌써 10년이 지난 작품입니다.
총동원된 관람수는 12,812,186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며, 가슴 한편에 따뜻한 감동을 남겨준 작품이었습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이며, 앞에 말한 아이엠 샘 경우에도 감동영화로는 찐이기 때문에 안 보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 엠 샘 경우에는 2002년도에 개봉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작품일 거 같습니다.
10위 한국판 오션스일레븐 '도둑들'
도둑들을 보면서 어릴 때 보았던 오션스일레븐영화가 생각났었습니다. 도둑들이 모여 계획하는 스토리와 액션등이 개인적으로 비슷하여 한국판 오션스일레븐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저뿐만의 생각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이렇게 생각을 한 거 같더라고요.
그만큼 당시 오션스일레븐 시리즈도 인기가 엄청났었기 때문에 모를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든 간에 도둑들도 스토리나 액션미,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면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기 때문에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어서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총 관객수가 12,984,701명으로 최근에 서울의 봄한테 9위 자리를 뺏기게 되었습니다.
9위 23년도 제일 핫했던 영화 '서울의 봄'
23년도 제일 이슈가 되어 사랑받았던 영화 한 편을 고르자고 한다면 대부분 서울의 봄을 가리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으며, 혈압상승챌린지 같은 독특한 SNS문화도 만들어 내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그만큼 이슈가 되다 보니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면서 오랜만에 천만관객 돌파된 영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인원은 12,979,099명이 보았으며, 개인적으로 서울의 봄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8위 ~ 3위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부터 베테랑, 겨울왕국 2, 어벤저스 앤드게임과 국제시장, 신과 함께 죄와 벌 순으로 같이 만나 보겠습니다.
8위 전설이 된 CG의 넘사벽 '아바타'
2편 경우 1편의 자리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편, 2편 모두 성공적으로 인기를 얻어 다음 시리즈들이 전 세계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프랜차이즈 영화보다 지금 현재 제일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 않을까 하는 영화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바타 1편이 나오고 시리즈로 만들어질 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도 그랬었고, 1편이 2009년도에 개봉을 했는데, 2편의 경우 2022년도에 개봉을 했습니다. 약 13년의 시간이 흘러 시리즈가 만들어졌는데, 어느 누가 다시 시리즈로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모든 사람의 우려와 걱정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2편 또한 대 성공을 이루면서 진짜 CG하나는 제임스 카메룬이라는 대명사가 만들어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설적인 영상미는 정말 스크린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시각적인 전율을 일으키다 보니, 그 어느 시리즈 영화들보다 아바타 3편이 기대가 됩니다. 1편의 경우 총관람객은 13,338,863명이 보면서 8위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7위 실제인가 연기인가? '베테랑'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유아인연기는 진짜 실제인가 연기인가는 이슈가 될 정도로 23년도 유아인의 마약사건은 큰 이슈가 되었던걸 기억할 수가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15년도에 개봉한 베테랑에서 유아인의 약에 취한 연기는 넘사벽이었죠. 그렇다 보니 큰 파장을 일으킨 거 같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영화로만 보자면 정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보니, 정말 많이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황정민의 전성시대였다 보니 황정민배우만 나왔다 하면 빠짐없이 다 봤던 거 같습니다. 13년도 개봉한 신세계부터, 14년도 남자가 사랑할 때, 그리고 같은 해에 국제시장, 15년도에 베테랑, 15년도 같은 해에 히말라야, 16년도 검사외전과 곡성, 아수라, 17년도 군함도까지 진짜 매년 한편이상 극장가에 찾아오고 천만보증수표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 어떤 작품들 모두 하나같이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황정민이 나왔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봤던 같네요.
그렇게 베테랑은 성공적으로 흥행하여 7위에 현재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곤객수는 총 13,414,484명이 집계되어 있습니다.
6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겨울왕국 2'
1편보다 더 인기와 사랑을 얻은 작품 겨울왕국 2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이 손잡고 극장각을 찾아가게 만드는 문화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정도로 까지 센세이션이 된 적이 없다 보니,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하나같이 아이들 손잡고 영화를 보러 갔다는 이야기들이 주변에 계속 들리게 되었고, 그러다가 빠진 부모들이 더 보러 가 케이스와 한번 본 걸로는 모자라니깐 아이들이 2~3번 보러 가자고 했던 케이스 등 이때까지 영화 간에서 잘 볼 수 없었던 현상들이 생겨났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만큼 퀄리티나 스토리면에서 어디 하나 빠짐없이 구성되어 있다 보니 이렇게 큰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특히 노래는 정말 가슴 뻥 뚫릴게 하는 음역대로 불러주다 보니,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챌린지처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서 더 시너지 있는 마케팅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총 13,768,797 관람객이 보면서 6위를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5위 마블의 끝인가 시작인가? '어벤저스 : 엔드게임'
엔드게임이 나온 후 마블의 역사는 끝이 난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언맨 1편이 나올 때부터 마블의 팬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꾸준히 같이 달려왔는데, 엔드게임으로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마블 캐릭터들을 대부분은 보기 힘들어지다 보니, 그 후속작들이 계속 만들어져도 큰 영향력이 없는 거 같아 보입니다. 마동석이 나온 작품도 있었고, 박서준이 나온 작품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영화평점도 안 좋고, 관객들한테도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역시도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영화들을 더 이상 찾아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때 당시 히어로장르를 이렇게 멋있게 만들어준 영화들인데 다시 어떻게 일어나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는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엔드게임의 관람객은 13,977,602명으로 집계되어 박스오피스 5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위 우리나라 현대사를 너무 실감 나게 보여준 작품 '국제시장'
9위에 있는 서울의 봄부터, 7위에서 만나본 베테랑도 황정민의 영화라면 4위에 자리 잡고 있는 국제시장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아실 거라 보고 있습니다.
총 14,265,682명 본 것으로 집계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본 작품이다 보니,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모습을 제대로 그려 보여주다 보니, 많은 슬픔과 감동, 가족애등을 찾아볼 수가 있으며,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3위 1, 2편 성공뒤 3편까지 기다리게 하는 시리즈 '신과 함께 - 죄와 벌'
문득 이렇게 천만 관객 관람 영화들을 순서대로 같이 알아보면서 생각 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생각보다 시리즈물 영화작품들이 1편에서 잘되면 후속작 작품들들도 인기에 힘입어 천만영화로 자리를 잡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신과 함께도 죄와 벌 1편도 정말 잘되었지만 그다음 해에 나온 2편 인과 연 경우에도 큰 사랑을 받아 3편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총관객은 14,414,658명으로 우리나라 TOP 3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 역대 관객 순위 1등과 2등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웃음보따리를 주었던 극한직업과 이순신장군님을 생생하게 그린 명량
2위 아무 이유 없이 보다가 전 국민이 보게 된 작품 '극한직업'
19년 1월 설날에 맞춰 개봉을 했던 영화 극한직업이 이렇게 큰 사랑과 이슈가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제 기억에도 당시 극한직업을 엄청나게 마케팅하고 홍보가 되었던 것이 아닌 슬금슬금 사람들 입소문으로 급성장과 관심을 가지면서 순식간에 천만영화를 잘 리를 잡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풍자와 개그 명대사 그리고 스토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처음 볼 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보다 보니 당시 극장가에 열풍이 크게 돌았던 것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총 16,266,480명이 집계되면서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2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위 이순신장군님을 제대로 보여준 '명량'
우리나라의 큰 영웅인 장군, 이순신장군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의 모습을 그린 영화 명량이 천만관객영화 순위 1등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후속작인 한산과 노량도 인기가 있지만 명량만큼 큰 사랑을 못 받은 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에 반에 명량은 넘사벽은 기록을 세우므로 10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그 기록을 깨는 영화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총 17,616,299명이 집계되며 2등 하고도 현재 100만 명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TT시장이 커지면서 현재 극장가시장이 많이 주춤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런 현재시장에서 최근에 서울의 봄의 기록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기록으로 볼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다시 극장가에 후풍이 들어온다고 해도 명량의 기록을 깨는 작품이 그 후에도 나올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상 이번에는 천만관객 박스오피스영화 14위부터 1위까지 같이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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