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전쟁 영화 드라마 추천 TOP 6

이번에는 실화바탕으로 감동적이면서 가슴이 짠해지고 나름 인기가 많았던 전쟁 영화 및 드라마로 총 5편을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이 다섯 편은 최소 3번 이상은 본 거 같습니다. 외국영화로는 덩케르크와 핵소고지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이며, 한국영화로는 고지전과 봉오동전투를 감명 깊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야기를 실감 나게 보여준 작품 개인적으로 1등을 주고 싶은 것은 바로 밴드오브 브라더스입니다. 

 

이렇게 다섯 편과 그리고 전쟁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같이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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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고지 보러가기

 

 

핵소고지

처음으로 만나볼 작품은 핵소고지입니다. 진짜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저렇게 말도 안 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실화로 있었는지에 대하 의구심이 계속 들게 만드는 영화작품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시 배경으로 보여주는데 단 한 명의 의무병이 수십 명을 살려낸다는 게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한테는 어메이징스파인더맨 주인공으로 유명한 앤드류 가필드가 주인공으로 나와 친숙함이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보는 내내 믿기 지지가 않는 스토리에 정말 큰 감동을 맛본 영화라 볼 수 있었습니다. 밑에 같이 말할 영화 중 제일 최근에 봐서 그런지 아직도 여운이 남는 거 같네요. 

 

 

덩케르크 보러가기

 

 

덩케르크

크린스토퍼 놀란감독 영화라면 정말 웬만한 작품들은 다 본 거 같습니다. 최근에 오펜하이머부터 시작하여 20년도에 개봉한 테넷, 그리고 대표적으로 유명한 인셉션, 다크나이트, 메멘토, 인터스텔라 등 정말 유명한 감독이다 보니 팬으로서 놀란 감독 영화들은 다 챙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 덩케르크는 쿠팡플레이에서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전쟁 중인 상황을 제대로 그려내서 정말 화려한 액션씬과 전투씬이 없어도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집중해서 본 영화라 기억이 많이 남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중 사상 최대철수 작전 모습을 보여주는데, 내가 그 시절 그 상황에 빠져 들어간 느낌을 받은 것처럼 전쟁상황에서의 긴장감과 불안감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쟁영화라는 타이틀에 비해 잔잔하고 조용한 느낌이 강한 영화라 그런지 관객수가 281만 명만 본 작품이라 아직 안 본 사람이 많은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데, 혹시 아직 안 보셨다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고지전 보러가기

 

 

고지전

고수, 신하균, 이제훈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정말 큰 인기를 끌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왜 이 작품이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습니다.

 

관객수가 294만 명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었는데, 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월등히 튼튼한 스토리와 영상미 및 전쟁신을 보여줬다 생각을 하고, 또한 한국 전쟁영화 중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 손가락 안에 뽑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감동 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고지전의 경우 우리나라 625 휴전협상 때를 시점으로 해서 실화바탕으로 만든 작품인데, 그렇다 보니 더욱더 몰입이 되고 집중 있게 봤던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 서울의 봄 또한 실화바탕으로 명작 중에 명작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만큼 여운이 남는 작품이 고지전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봉오동전투 보러가기

 

 

봉오동전투

19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우리나라 3.1 운동 이후 봉오동지역에서의 독립군 무장항쟁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든든하면서도 믿고 보는 배우들도 나와 당시 성공했던 작품으로 관객수가 478만 명이 되었습니다.

 

네이버평점 9.07점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저역시도 전쟁영화로 손꼽을 정도로 감동 있게 본 작품이라 제가 생각하는 실화전쟁 영화 TOP6에 올렸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 작품은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10부작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그린 전쟁 드라마인데, 우리가 대표적으로 아는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히틀러가 무너지는 모습까지 당시 전쟁모습을 하나부터 끝까지 정말 세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전쟁 영화 드라마 작품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1등으로 뽑고 싶습니다.

 

2001년도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벌써 세월이 23년이 지나 아마 대부분이 사람이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아직 못 본 작품이라 생각이 들어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밑에서 이야기할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경우 전쟁영화라 하면 누구나 다 아는 작품으로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감독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이라 더욱더 믿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러가기

 

 

라이언일병 구하기

98년도에 나왔던 작품으로 오늘 이야기할 작품 중 제일 오래된 영화라 볼 수가 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처럼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그때 당시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으며, 아직까지도 전쟁영화라 하면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최고라 불리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할리우드 대표배우 톰행크스와 빈 디젤, 멧데이먼 등 나와서 이 배운들이 리즈시절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해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조만간 다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전쟁영화에서 실화바탕으로 한 작품 총 6 작품을 같이 만나 보았습니다. 아마 다른 영화들도 더 뽑고 싶었지만, 아주 주관적이면서 저의 개인적인 선택으로 6개의 작품을 선별해 보았으며, 밀리터리를 좋아라 한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MZ세대들의 경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경우는 거의 안 봤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밀리터리를 좋아라 한다면 한 번쯤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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